scp재단
초기 옴진리교와 굉장히 비슷하다.
'가공이므로 안심하십시오' 라고 하는 말도 똑같다.
- 기분 나쁜 인간이나 조직이 잔뜩;
어둠의 세력이 강해? 많아?
세기말이 느껴지네요.
- 하는 짓이 똑같은 사람들이겠죠.
전부 잡히지 않기도 했고.
머리속은 바뀌지 않을테니까.
"SCP재단은 가공의 존재다" 라는 전제하에 실재한다는 듯이 가지고 노는 게 재미인데
그 전제를 모르는 인간이 진짜라고 착각해버려서
'가공의 존재라고 믿고싶은 거겠지! 전부 다 알아!'
라는 식으로 되어버리는 것도 꽤 재미있다.
어떤 의미에선 SCP 재단이라는 존재의 확립 그 자체인듯.
'무언가의 수용위반에 의해 "SCP재단은 가공의 조직이며 SCP는 실재하지 않는다" 라는 인식저해가 훼손되었다' 설
vs
'SCP가 실재하는 세계선의 트윗을 이쪽 세계로 보내는 SCP가 발생했다' 설
???: 휴 들킬뻔했네
댓글(4)
과연 scp!! 또 뭔가 저질렀구만!
온갖 비인간적행위를 통해서라도 인류를 유지시키기위한단채 vs그냥 사이비
Scp 밈 오염개체가 왜 성립하는지 알 수 있었다
이 새끼들 또 일반인가지고 실험중이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