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긴 선생들이 약하게 나가서 더 피해본거 같기도 하고.
또.. 음
아마 음대생 애들 집안이랑
시위하는 애들 집안이랑 차이가 좀 날거거든
음대는 전통적으로 돈 많은 집 애들이 위주였고
시위하는 애들은.. 요즘 수능 등급은 부모 재산 따라가고
학교 평균 등급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면
음대 애들이랑은 좀 살아온 가정환경이 다를거임.
그래서 졸업연주회가, 아니, 더 나아가서 연주회가
예술쪽 애들에게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는 것에 공감 자체를 못할지도.
여튼 그래서 계급갈등적 측면이 보이기도 한다는거임.
같은 학교 안에서도.
또.. 음
아마 음대생 애들 집안이랑
시위하는 애들 집안이랑 차이가 좀 날거거든
음대는 전통적으로 돈 많은 집 애들이 위주였고
시위하는 애들은.. 요즘 수능 등급은 부모 재산 따라가고
학교 평균 등급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면
음대 애들이랑은 좀 살아온 가정환경이 다를거임.
그래서 졸업연주회가, 아니, 더 나아가서 연주회가
예술쪽 애들에게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는 것에 공감 자체를 못할지도.
여튼 그래서 계급갈등적 측면이 보이기도 한다는거임.
같은 학교 안에서도.
댓글(15)
아닌게 아니라 일2베나 메2갈같은 극우 극단주의 주도의 사상은 저소득층으로 내려갈수록 그 비율이 높아짐
참 현실이 씁쓸하지
극단주의 자체는 원래 그랬지.
뭔가 잘못 알고 있는거 같은데
음대애들도 적극적으로 주도한 애들임...;
아 걔들도 그랬어?
그럼 문제 없네.
음대애들한테 있어선 저게 마지막으로 할수있는 공연이 될수도 있고, 뜻깊은 공연이 될수도있어서인가?
간단하게 말하면 4년간 해온 성과 보여주는 자리임.
음대생은 저 공연 못하면 졸업을 못해요.
다른데 보니 졸업공연 못하면 졸업 못한다던데 아닌가요?
공대생이라 순수한 호기심에 묻는겁니다.
음대 졸업 연주는 생각보다 훨씬 피해가 큰게 저거 저 연주회 자체가 졸업장이자 일종의 포트폴리오암. 그래서 장소도 빌리고 악기도 빌리고 옷도 빌리고 돈 엄청나게 쓴다고 알고 있음. 근데 그게 나가리된거.
연주회 준비해본 사람만 아는 거긴 한데
연주회란건 음악만 중요한게 아니라 장소, 분위기, 비주얼 이런거 전부 다 고려해서 준비하는거임.
그래서 장소 쉽게 못 옮긴 거고 학교 내에서 시위가 벌어지고 있다는 것만으로 데미지가 감.
근데 이번건...
애초에 음대에서도 우리 시위 참여하지만 하루만 점거 풀어달라고 했었을걸?
그걸 씹고 밀어붙인거야? 어지간하네 ㅋㅋㅋ
아 그러면 또 손해안보려다 실패한걸 남탓하고 있는 거였어?
https://www.youtube.com/watch?v=GPCK16Pb_x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