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물의 길] 에서 침략자 인간들의 다목적 거주도시 "브릿지헤드"는
말도 안되는 기술력으로 직경 9.6km 수용인원 200만명 규모의 도시를 단 1년만에 2편시점에서 보이는 수준까지 이룩했다고 한다.
총책임자의 발언에 따르면 "지난 작전팀이 30년간 만든것보다 근 1년간 한게 훨씬 많다"
영화에서 그걸 가능케 한 원동력으로
함선도 무인으로 찍어내는 빌딩 사이즈 3D프린팅 기술과
무인건설드론들을 보여줬는데
"헥스봇"이라고 불리는 친구들이고
컨셉아트에서 보여준 수량은 경악스러운 수준인데
물량이 이정도는 된다.
이정도는 되어야 1년안에 그정도를 짓겠지.
윗짤도 확대해서 보면 드론들이 진딧물 수준으로 바글바글하다.
다만 현장감독인원이 있는거 보면 완전무인화는 아닐지도.
"저 물량으로 건물을 짓지말고 군대를 만들었으면 나비족은 무인드론군세에 진작 졌을거같은데 왜 안했는지 ㅎㅎ"
댓글(19)
동아중공 생각난다...
1편 결말로 날린 돈이 얼마인데 어떻게라도 회수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