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래디에이터1] 최후의 대결 씬
[킹덤 오브 헤븐] 감독판 기 vs 발리앙
[라스트 듀얼] 결투심판 씬
리들리 스콧 영화의 냉병기 액션씬은
속칭 "뗑깡싸움".........이렇게 말하면 좀 없어보이긴 하는데
진짜 쇠붙이가 부딪히는 날것 그대로의 싸움으로 만드는 경우가 많다.
진짜 눈돌아가는 놈들의 기교, 합싸움으로 만들지도 않고
신박한 카메라워크로 그림을 만들어내지도 않는다.
문자 그대로 날것의 쇠들이 부딫히는 그 소리, 타격력에 집중시키는 투박한 액션씬을 연출하는게 특징.
심지어 어지간해서는 음악사용도 최소화하고 쇳소리에 집중을 시킨다.
이번 글래디에이터2 역시 이런 스타일의 연출인것을 확인할수 있다.
댓글(3)
그게 좋은건데!
허접한 연출로는 살릴수 없는 기법
좋아하지 말라고는 한적 없어!
이런 글 재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