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현지 틴팅 규정 무시하고 한국에서 하던대로 시커면 틴팅 바른거 그대로 끌고와서.(...)
일본 뿐 아니라 미국을 비롯해 다수의 선진국들은 틴팅 규정이 엄격한 편이고(전면유리는 불가능이거나 짙어도 70%까지만 허용.) 실제 단속도 이뤄짐.
실은 우리나라도 틴팅 규정이 있지만 그 누구도, 심지어는 정부기관조차도 지키지 않고 단속도 하지 않기때문에 100% 완전히 죽은 규정이 된 상태.
그래서 미국이나 일본 차량들은 그냥 속 보이게 다니는 경우가 많고
짙은 농도를 허용해주더라도 1열은 허용 안해주기때문에
좀 웃기지만 2열만 짙은 반반치킨 처럼 하고 다님. ㅋㅋㅋ
1열은 일부 피부병 등 피치못할 사유가 있을때만 허용됨.
그런 와중에 한국 외교차량이 엄청나게 짙은 불법 틴팅을 하고서 3대나 등장해서 폭풍 어그로를 끌어버린것.
현지 뉴스에서도 보도되고 아니 한국은 저게 합법임? 신기하네; 하면서 한국의 틴팅 문화에 대한 정보코너도 방영됨. ㅋㅋㅋㅋ
주일 한국 대사관에서는 ㅈㅅㅈㅅ 몰랐음. 바로 고치겠음. 이라고 답했고
오랜만에 이런 불법 개씹양카(?)를 보고 흥분한 일본 차덕들만 떡밥거리 생겨서 좋아했음. ㅋㅋㅋ
댓글(40)
틴팅 미국/일본처럼 엄격하게 단속해야 한다고 봄
왜 단속을 안하지? 생각을 해봤는데 이유가 있더라
틴팅 바르면 보이긴 하나
아까 교통법규 문제에서도 마찬가지 이야기를 했었지만...
결국 준수를 끌어내는 건 엄벌과 단속이 함께 이뤄질 때 뿐임. ㅋㅋㅋ
벌이 아무리 엄해도 단속 안 하면 의미 없고, 단속이 잦아도 벌이 코웃음 나오면 또 의미 없음.
근데 옛날 차는 썬팅하면 안돼서 안에 훤이 보임. 언제부터 안잡았는지는 모르겠음
근데 확실히 틴팅 안하면 좀 그래
킹치만 나는 궁뎅이 들썩거리면서 큰 소리로 노래부를 수 있는 시공간은 차 안에서 뿐인걸
그 꼬라지를 들키기도 싫고 꼴뵈기도 싫으니까 단속을 안하는 거 아닐까...
자동차 정기검사때 잡으려면 싹다 잡을수 있을텐데 왜 안잡는지 모르겠네요. 선팅 규정을 안지키면 낮이야 어쟀건 밤에 잘 안보인다고 상향등 키고 다니는데 스트레스에요.
한국 운전매너 개같은 원인 1 정도는 되는게 저거라고 생각함
ㅇㅇ(115.22) 상태에서 운전하는데 내면의 야생성이 깨어나지
일본에 한국차 끌고간 사람들 보니 썬팅 봐주는거 같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