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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0)
사실 정사에서 저 포지션은 의외로 유비였을지도 모름
여포 -> 빡대가리라 진궁이 제어가능 할줄 암
조조 -> 진궁이 제어 못함
여포가 의외로 지식인들에게 꼼짝 못했다고 함.
창천항로의 '오른쪽 손부터 듣겠다' 는 내 마음속에 1티어 명장면인데!
실제로 손오의 이장으로 유명한 장굉 영입할려고 중앙 정부로 통해 천거까지 했는데
장굉 본인이 여포 싫어서 영입 실패함
그래서 여포 주인으로 생각 안했자너
저러고 여포하고 같이있을때 또 배신하려다가 실패함 ㅋㅋㅋ
하지만 진궁이 먼저 배신때림
진궁(연주 호족연줄) - 장막(바지사장) - 여포(군사)
삼두정이었는데 쬬 뒷다마 갈기다 장막이 뒤져서
포지션 애매해진거지
진궁이 주군으로 섬기진 않았을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