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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5)
일단 가면 혹시나 해서 심전도 채크는 해 줌.
믿져야 본전이니
내장에 통각신경이 직접 연결돼 있지 않으니까
대충 복막 안쪽에 신경 잡아서 올려보내가지고
위치 특정이 정확히 안됨
예전에 저녁 먹으려고 라면 딱 끓이거 딱 앉았는데 저 심근경색 3번 증상이 갑자기 와서 아.. 뭐지.. 하다가 라면 먹지도 못하거 차 끌고 응급실 쳐들어감.
심장질환 환자들 먹는 혀 밑에 넣고 먹는 약 주고 가슴팍에 단자들 다다다닥 붙이고 20만원 짜리 개꿀잠 자고 옴;;
니트로글리세린
큰일날뻔하셨네..
운도 좋고 판단도 좋았던듯.. 식사 전에 저 증상이 나타나서 현명한 판단이 가능했고, 식사 후에 증상 나왔으면 내가 밀가루 소화가 요즘 안되네 하고 넘어갔을지도..
아버지가 갯벌 놀러가셨다가
체한줄 알고 친구분한테 등좀 두드려달라 하시다가
그대로 돌아가셨어
진짜 조심해야되
소화불량인 줄 알고 소화약 먹고 자는데
호흡 잘 안 되고 식은땀, 오한, 그리고 온 몸에 통증이 나서
제 발로 응급실 갔는데,
급성췌장염이라 췌장 수치가 1.4만 넘게 나와서
1주일 입원하고 수술까지 했던 게 생각나네
아는 형이 딱 이랬는음
체한거 같다고 잠시 누워있겠다고 해서 알았다고 했는데
갑자기 가습 부여잡고 뻗어버려서 바로 병원으로 싣고 갔는데 심근경색
바로 근처에 종합병원이 있어서 망정이었지 큰일 치를뻔했음
심장하고 위 위치가 윗집아랫집같은거다보니
3번은 술마신 다음날 증상이 나오면 술병인줄알고 버티다 훅가기 좋겠는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