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덕사태도 어느덧 열흘을 넘은 시점...
이젠 동덕 두글자만 봐도 질리고 지친다는 유게이들도 간혹 보이는데 이번 건은 어쩔수 없다
여대생들이 자기 학교를 스즈란으로 만들어버린 레전드 사건이 현재진행형인데 떡밥이 어찌 식겠는가
다만 떡밥에 고통받는 유게이들을 위해 꿀팁을 하나 나눔하고자 한다
아 또 페미들 패악질 부리네 짜증나 << 이런 관점으로 보니 동덕사태가 질리고 피곤한 것
관점만 조금만 바꿔보는 게 어떨까
단순히 인서울 역세권에 있다는 이유만으로 입결 4등급컷을 아슬아슬하게 유지하는 대학이
자기 학력수준에 맞게 벌인 앙증맞은 반란이라고 생각하면 유쾌하게 느껴진다
걍 얘들이 뭔 헛소리를 하고 어떻게 진압당하는지만 지켜보면 됨
아무것도 할 필요 없고 심심하면 네이버 뉴스같은데 덧글이나 추천만 한두번 박아주면 끝
그리고 페미들이 동덕여대 사건으로 결집중이라 이딴 글도 돌아다니고 있는데
이딴 개븅신같은 글에 좋아요를 6만 1천이나 찍혔다고 화내면 안됨
유게이 이하의 지능을 가진 사람이 대한민국에 최소 6만 1천명은 있는거라고 생각하면 웃기고 내 자존감도 오름
우리나라에 꼴페미들이 상상이상으로 많아졌다고 생각하면... 조금 슬프지만...!
그래도 최대한 긍정적으로 생각해야 행복하지 않겠는가
관점을 조금만 바꾸고 최대한 도파민을 뽑아먹는 11월이 되자!!!
댓글(20)
모르겠고 그냥 팝콘이나 즐기자고!
이런 서커스를 보고 굳이 뭘 열을 왜 올리지? 그냥 웃긴데
뭐야 벌써 열흘이나 지났었나
화낸 적 없음
역대급 도파민이 분출되는 중인데 어떻게 화가 나겠어
결말이 나오면 자연스럽게 사그라질 것 같은데 아직도 안끝남 ㅋㅋ
점거 계속한다고 하고 배상청구에 관해선 공방이 이어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