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전설의 드래곤인
나이트 퓨리를 사냥하는데 성공한다
그러나
히컵이 드래곤의 심장을 찌르려는 순간
나이트퓨리는 마지막 발악으로 히컵의 발을 물어뜯는다.
다리를 잃은 히컵은
자신의 발을 물어뜯은
나이트 퓨리의 가죽을 벗겨 갑옷을 만들었고
그 갑옷의 힘으로 바이킹 일족의 새로운 족장이자 드래곤 사냥꾼으로써
세상에 이름을 떨치며
야생동물 보호 단체와 싸움을 벌인다
오랜 시간이 흘러
수많은 드래곤을 사냥했던 히컵은
사냥꾼에서 은퇴하고 가족들과 행복한 나날을 보낸다.
그러던 어느날 히컵은 가족과 함께 바다에 놀러 나왔다가
과거에 자신이 살해한
나이트 퓨리의 후손에게 습격을 받는다.
모든 게 자연의 섭리인 걸 깨닫고 체념하는 히컵
결국 일가족은 드래곤에게 잔혹하게 잡아 먹히며
드래곤 길들이기 시리즈는 막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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