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돌프 아이히만
나치의 고위 장교로서
유대인 학살의 최선봉이였던 인물
그가 탑급 범죄자 가 된 이유는
그가 처형을 명령한 유대인 숫자가
1100만명이 넘는다
모든 가스실 등의 학살장은 그의 명령에 의한 것.
전쟁에서 진 후
그는 신분세탁을 통해
아르헨티나로 숨어 살았다.
어찌나 잘 숨었는지 다들.그가 죽었다 생각했다.
문제는 그의 장남이
여친에게 자기 아빠 무용담을 이야기.했는데
여친이 유대인이였다
(피가 많이 섞여 외관은 영락없는 아리아인)
여친은 즉시.이스라엘 비밀 나치 잔당 소탕 기관인
모사드에 신고.
이스라엘은 요원들을 보내
그를 납치한다.
댓글(15)
그래서 어떻게 죽었는데요
이스라엘에서 처형시킴
이스라엘로 납치당해서 재판 끝에 교수형. 납치 후 재판이었는지라 아르헨티나가 이 문제로 이스라엘에게 항의했슴.
아들내미가 자기가 혀 잘못 놀려서 아빠 목에 밧줄 목걸이 걸린거 쪼끔 후회했슬듯
근데 모사드 진짜 ㅁㅊㄴ들이긴 함ㅋㅋㅋㅋㅋ
More Thadd라니
중국이 싫어할만 하네
아이히만이 ㅆㅂ놈이긴 한데 남의 나라에서 저 ㅈㄹ한 모사드도 예삿놈들이 아니긴 함 ㅋㅋㅋㅋㅋ 국가와 민족 단위 복수심이 어디까지 갈 수 있는가의 예
예루살렘의 아이히만의 그 아이히만인가?
재판 이야기는 아는데 그전 내용이 ㄹㅇ 골때리네ㅋㅋ
남의 나라 국민 납치 ...
이거 완전 간첩이 요인 납치 월북....
그리고 그런 아이히만을 조사한 결과 나온 것이 '예루살렘의 아이히만'
한나 아렌트의 나치에 대해 진행한 평가인 '무사유에서 탄생하는 악' 즉 '악의 평범성' 의 근원이 됬다
부끄러워하는게 아니라 자랑이라 참
죄값은 치뤄야하는 게 맞지만 외교 문제 씹음.
나치들이 남미로 정말 많이 튀엇다던데
물론 아이히만이 존나게 나쁜 색기긴한데... 아르헨티나 입장에선 자국민을 아무런 이야기없이 강제 납치한거라...
국제법의 중요한 사례로 영원히 남게됨...
피해자에 비하면 전혀 고통스럽지 않았을거같은게 넘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