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일째 평택 용이동이라는동네서 라면3끼먹고 버티고 있습니다 먹을거 구걸하려하는건 아니고 평택쪽 숙식제공 되는일주실분없을까요 주머니에 동전700원정도 남았고 건설현장 이런곳은 못하고 중국집이나 배달일 운전배송 이런일시켜주실분 안계신가요 숙식제공 되면 진짜 감사하구여 민페끼치는만큼 더열심히하겠습니다
나이 40줄에 창피하긴 하지만 극단적인생각도 많이 해봤고 아직 버텨야할이유가 남아있기에 긁적긁적 몇자적어봅니다 여기에다 왜이럴까 이런분도 계시겠지만 이거라도 안하면 너무 나쁜생각만 자꾸들어서 그렇습니다
배고픔은 그렇지만 마음은 공허함은 무엇으로도 참을수없네요 이런저런질타 달게 받겠습니다 일자리 주실수있는분 연락부탁드립니다 이제 더이상 버틸여력이 얼마남지않았습니다 부탁드리겠습니다 꼭 일좀주세요. 010. 2118. 1330. 전화기도 몇일안남았네요 선불폰이라 제발부탁드립니다. 일자리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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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머니에 700원이 될때까지 뭘 했어요?
이제와서 일자리 구걸하나요?
편의점, 배달, 공장(생산)등 찾아보면 많았을 텐데요...
일자리 주실분 심사숙고 및 면접 잘보셔야 할듯..
쪽지보내드림++
아직 삼성반도체 공정 남은게 있어서 사람 구하는데-ㅁ-;;
밴드 가입하셔서 취업하세요
그게 힘드시면 쪽지주세요
평택쪽에 팀장들에게 공유해드릴께요
평택 형님들 도움 좀 부탁드립니다!!
일자리 많은 평택에서 이런 글이라니.... 안면도 사는 저도 고덕까지 일 나가는디 암튼 잘 풀리시길 바래요
당일가입이라..사기. 조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