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이 먹고 싶어서 시골 번화가에 보이는 빵집에 냅다 들어감
그런데 뭔가 좀 이상하다?
키릴문자?
빵은 상당히 맛있었지만
시골에 왜 이렇게 중앙아시아 사람이 많은걸까 라는 의문을 가짐
참고로 촬영장소는 창녕군
외노자조차 없는 지역은 소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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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진강 자전거길 지나가는데 곡성이랑 구례 근방이 다 감 과수원이더라고. 수확철이라 일 끝낸 사람들이 돌아가는데 다 동남아 사람들이었어
저 사람들이 농촌일 하는거 아님?
대구도 성서계대근처만가도 분위기가 많이 달라짐 , 올리브영 이런데가면 외국인들 엄청 많음
외노자가 우리의 가족이 되었다
정확히는 지방 소멸보다는 1차산업 전멸이지.
2차산업도 재하청급은 전멸이겠네.
작년에 전주에 여행 갔을 때 아무리 주말이라지만 사람이 어쩌다 한두명 와리가리하더라.....유령상가들도 많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