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스투스 아케란
스마 2에서는 성깔 지저분한 빡빡이 2중대장 아조씨로 나오는데.
원래는 비질루스 캠페인 도중
첨병 전투인 데몬월드 네멘드가스트에서 아바돈의 군세의 침공 소식을 알리면서
전황이 너무 절망적이여서 라이브러리안 한명 살려서 소식알리고
갱뱅가드 부대원들이랑 포위된채로
장렬하게 산화하는 캐릭터였음.
그런데 스마 2 덕분에 생존이 확인됨으로서 부활함.
타이투스 워프 저항력에 심드렁한 것도
본인이 데몬월드 한가운데로 던져졌다가 살아 돌아온 경험이 있어서
워프 저항력 쯤이야 있을 수 있겠지란 심정으로 그냥 넘어가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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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안드로쓰 : 저...저녀석도 설마?
댓글(22)
아니 분명 기둥이 다 터졌는대 어케 살아온거지
이제 아케란 찔리고 강등당하고 타이투스 중대장 복귀하나
원래는 사망 으로 생각되는 실종
적진 한복판에서 불가능에 가까운 임무를 수행하고
몰려드는 적들의 군세 속에 MIA 상태였는데
스마2에서 등장해버림
워해머 세계관에서 믿을수있는건 딱 하나있는대 그건 결국 통수친다는거임 리안드로쓰는 잘못없음ㅎ
재 눈에는 울트라마린 전체가 반역파로 보이는거 아님?ㅋㅋㅋㅋㅋㅋ
( 정화해야해... 누구도 아닌 바로 내가! )
3분대?
그렇겐 못줘 이거나 데리고 가!
(초 에이스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