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별거 아닌거처럼 보이지만
30년 전에 저걸 일일이 도트 찍어서 만들어 낸건
엄청난 시간과 인내심이 필요했음
당초 계획보다 1년 늦어진 이유 중에 하나고...
초창기부터 게임프리크가 열정 하나는 대댄했던 회사임을 보여주는게
바로 저 적녹 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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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출 문건 보면
지금도 열의는 넘치는데 포켓몬 컴퍼니랑 OLM에 끌려다님 + 촉박한 일정 + 능력 부족
이 복합적으로 터진 게 아닐까 싶음
게임 프리크는 진짜 열심히 했는데 애니쪽이 진짜 개판이더라 오히려 그쪽이 명령하는 식으로 바뀌었더라
저 때도 기술력이 좀...
저때 모든걸 불태워서 그만..
지금 봐도 나시, 킹크랩은 좀 기괴했어
난 골뱃이;;;;
그런데 진짜 많이 어릴적에 사촌동생집에 가면 있던 포켓몬 대사전? 비스므리한 그림책이있는데
아보크 표정이 여러개라던가 그려진 책보고 한동안 아보크를 제대로 못봤었음 그떄 당시에
아보그 몸의 문신이 무서워 보여서 ㅋㅋ 그래서 골드버젼때 아보크 보면 흠칫했었고
그리고 골드에서 엔딩 이후의 전설을 찍게 되는데.....
찐추억이넹
저걸 다 도트로 찍어냈다는건 노력의 산물로 봐줄 수 있는데
저걸 다 집어넣은 최적화 실력이란....
지나가던 당시 PD였댔나? 아무튼 그사람의 압축 기술덕에 다 넣었고 용량이 남아서 뮤를 몰래 넣어서 생긴 사건이 생겻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