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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3)
아들 : 엄만 거짓말쟁이야!
아홉밤만 자고 온다 했으면서....
엄마 : (척)우리 아들이 갖고 싶다던 장난감 사오느라 늦었지~
아들 : 히끅 .... 흡....(스윽)
내 친구가 겪은 감동 실화
세 밤 자고 돌아온다던 아내는 한 밤도 지나기 전 갑자기 왔다.
아내 몰래 산 플스는 이제 막 켠 참이었다.
....그건 공포물 아니냐?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