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에서 제출한 1억5천만원짜리 특활비영수증 ㅎㄷㄷ +159 [15]

댓글(15)

• 국좀말아요그대 답글달기

  ㅋㅋ 미치겠네.ㅋㅋㅋ 백지수표 저리가라네요.

• Lv.7미르아이 답글달기

  아 코미디가 따로 없네.. 저게 무슨 영수증이야 ㅋ

• 갤333 답글달기

  누가 영수함?

• 팩트몽둥이 답글달기

  씹새끼들이 법인카드 존나 조지면서 국민 개미좆으로 보네

• 어나니머스 답글달기

  씹새끼들이 장난찌끄리고 있네 ㅋㅋ

• Euganer 답글달기

  법무부로 오면, 법무부 몫 빼고 검찰청으로 오고,
  
  검찰청장 명의로 수령했다가 지역청으로 넘어갈 때 등
  
  수령 영수증이 저렇게 나올껄.

• Euganer 답글달기

  김수남·문무일·윤석열 검찰총장 시절 쓴 검찰 특수활동비(특활비) 292억원 중 절반 가까운 136억원(46.6%)을 검찰총장이 임의대로 배분해 쓴 것으로 분석됐다. 법무부·검찰 소속으로 추정되는 15명에게 매달 거액이 지급되기도 했는데, 누구인지 드러나지는 않았다.
  
  
  
  (중략)
  
  
  
  행정소송 끝에 이들이 확보한 ‘특활비 지출 증빙 자료’를 보면, 검찰의 특활비는 정기집행과 수시집행으로 나뉘는 것으로 추정된다. 해당 기간 전체 특활비 292억원 가운데 일선 검찰청 등에 매달 정기 지급된 것으로 보이는 특활비는 156억원으로 53.4%에 해당한다.

• Euganer 답글달기

  이렇게 집행되는거야.
  
  
  
  전체 총량 중 50% 정도는 정해진 비율대로 검찰청들로 내려가는거고.
  
  나머지는 수사상황에 따라 필요한 금액이 많은 곳에 더 내려가는거고.

• Euganer 답글달기

  특활비가 가끔 엉뚱하게 사용되는 경우가 있긴하지.
  
  
  
  지난번에 나온것 처럼 만얼마를 사진값에 썼다던지,
  
  공기청정기 렌탈에 썼다던지.
  
  작은 지역 청에서 박근혜때 정도에 그렇게 쓴게 있나본데
  
  그런건 예산 계정을 잘못 쓴 정도고 ...
  
  
  
  진짜 문제가 된건 박근혜때 부하직원들에게 100만원짜리 봉투 2개 전달했던거지.
  
  (기억이 정확한지 모르겠네)
  
  
  
  그걸로 그 사람은 인생 조졌어요. 형사처벌받고 검사도 짤렸을껄?
  
  
  
  그래서 문정부로 가면서 특활비 방침도 정교해지고,
  
  총량도 줄여서 영수증 처리가 가능한 부분은 특경비 등으로 돌리곤 했던거야.
  
  
  
  - 특활비는 기밀 수사에 필요한 예산이라서 원칙적으로 공개하지 않는 예산임.
  
  다만 특활비 공개소송에서 시민단체가 승소하여, 수사비의 수령자와 내역 등
  
  수사기밀이 공개될 수 있는 내역을 가린 채 공개하도록 판결이 나온 것임.
  
  
  
  - 가급적 영수증 처리할 수 있으면 하고 없으면 현금쓰고 어떤 일에 얼마를 썼는지
  
  적어서 제출하는 걸로 알고 있고,
  
  
  
  자체감사, 법무부 감사, 감사원 감사 등은 받는걸로 알고 있지.
  
  
  
  바보들에게 너무 개소리를 많이 해와서 ...
  
  문정부때 없애던지. 정청래 같은것들도 쓰레기인거야.

• 초급야매 답글달기

  휘발영수증보다 더한다...

• REULTRA 답글달기

  2찌기 병신들 없는 청정게시글

• NewHope 답글달기

  이런것들이 수사를 했으니. ㅉㅉ

• 가을밤하늘 답글달기

  누가 써줬을까 ㄷㄷ세무조사함 때려보자

• 파워클러스터 답글달기

  응 특활비 전액삭감 변동없어~

• 이제그만자게... 답글달기

  얘들 이래 가지고 사회생활이 가능한가...??
  
  
  
  아니면 내가 대한민국 검사다 하고 끝까지 객기 부리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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