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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로 머리가 홍해처럼 갈라질 거 같아. 이 곤고한 자야 깜찍한 어린 자녀야. 광야로 걸어가
캬 아주 주님의 은총이 넘쳐
"잠잠히 묵상해, 이 곤고하면서 깜찍한 어린 자녀야."
더 무서운데
여기있는 유게이들 전부 마귀들렸네;;
ㄷㄷㄷㄷㄷㄷㄷ
진실로 은혜가 넘쳐서 머리가 홍해처럼 갈라질거 같다.
이 곤고한 어린 자녀야. 광야로 걸어가 담담히 묵상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