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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42)
4일간 평균 3~4만보 걸어다녔더니 마지막날 친구 두명이 퍼져버렸음
성지순례 한다고 야밤에 산 오르기
차를 렌트하면 더 편하게 다닐 수 있는데
첫날 주차요금하고 톨비 보고 나면 욕할걸...
왜 저러고 여행하지
사람마다 여행 방식이 달라서 그럼. 느긋하게 쉬고 힐링하는게 목적인 사람이 있고 열심히 관광지 맛집 등 최대한 돌아다니면서 즐기는게 목적인 사람이 있음
해외여행을 자주 못가니 한번에 많이 돌아보고 싶어서 더 그런것도 있고
일본정도면 양반인데. 그나마 대중교통이 잘되어있는 편이라. 동유럽 이런 곳 가보면 개 헬임
택시 요금을 보고난 뒤의 나
저건 심하게오바아냐 ㅋㅋ? 난 하루 많이걸어도 2.5만보에서 3만보사이던데
렌트면 편하긴한데 걷는게 주가되버리긴함 ㅋㅋ
난 현장직이라 평소에도 2만보는 걸어서 괜찮은데
가족들이 힘들어해서 안되겠더라;
일본 여행상품중에 버스대절 같은게 있긴 함. 돈은 좀 더 들긴 한데 편함. 한국인 유럽여행으로 속전속결 관광방식. 부모님 모시고 교토같은데 갈때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