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몸이 좀 안좋다고 엄마한테 얘기하면서
뭐 그래도 이정도는 타이레놀 먹고 한숨 푹 자면 낫는 몸살이겠지 했는데
"병원은 니 죽고 살려주는 곳이 아니야!!! 얼른 병원 가!!!"
커뮤에서나 쓰던 말이 엄마한테서 나왔을때 진짜 당황했음
그리고 저때 병원 안가서 죽을 뻔 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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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7)
엄마말이 맞다
병원은 리스폰 장소 혹은 구울 네크로멘서 시술장소가아니다
그냥 할 수 있는 말 아닌가?
죽고 병원[영안실]갈래?
병원비 아까워서 키워서 가려고? 등등
비꼬는 말은 원래 다들 하잖아.
난 저 말이 커뮤에서나 쓰는 말인줄 알았음 ㅋㅋㅋㅋ
그치 오히려 작성자가 지나치게 커뮤에 찌든(속닥)
커뮤에 관련없는 사람이 저런 말을 하는 경우는 진짜 비슷한 사례를 들었거나 봤거나... 일수도 있음 ㄷㄷ
잠깐, 내가 알기론 그거 디시발 드립인데
어머니가 디첩이시란 말이냐!
D. 시발 ㄷㄷ
헉 엄마;;;
프롬갤에서 나 업어준게 엄마였구나 흑흑
역시.. 엄마 말은 듣는 게 맞다..
왜냐면 커뮤 드립이 아니라
어른들의 삶의 지혜이기 때문입니다 끄덕
대충 어느 헬창이 손목 나가서 이거 병원 가야 되냐고 물어보니 '얘네들 기준으로 병원은 뒤진 다음에 부활하는 곳이냐?' 라는 댓글이 달린 짤
까놓고 말해 특정 커뮤에서 시작된 어쩌구 이런것도 대부분 현실에서 어느정도 사용되던게 나온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