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유머] 커뮤에서만 쓰는 줄 알던 말이 엄마한테서 나왔을 때 진짜 당황함 +27 [27]

댓글(27)

• 너왜그러니?15:44 답글달기

  엄마말이 맞다
  병원은 리스폰 장소 혹은 구울 네크로멘서 시술장소가아니다

• 피피루피15:45 답글달기

  그냥 할 수 있는 말 아닌가?
  
  죽고 병원[영안실]갈래?
  병원비 아까워서 키워서 가려고? 등등
  비꼬는 말은 원래 다들 하잖아.

• 갓지기15:46 답글달기

  난 저 말이 커뮤에서나 쓰는 말인줄 알았음 ㅋㅋㅋㅋ

• 아마자라시15:46 답글달기

  그치 오히려 작성자가 지나치게 커뮤에 찌든(속닥)

• lean2815:46 답글달기

  커뮤에 관련없는 사람이 저런 말을 하는 경우는 진짜 비슷한 사례를 들었거나 봤거나... 일수도 있음 ㄷㄷ

• 흑역사양산기15:46 답글달기

  잠깐, 내가 알기론 그거 디시발 드립인데
  어머니가 디첩이시란 말이냐!

• 만해그만해15:46 답글달기

  D. 시발 ㄷㄷ

• 갓지기15:46 답글달기

  헉 엄마;;;
  프롬갤에서 나 업어준게 엄마였구나 흑흑

• 까리까리나15:46 답글달기

  역시.. 엄마 말은 듣는 게 맞다..

• 빙구론희15:46 답글달기

  왜냐면 커뮤 드립이 아니라
  어른들의 삶의 지혜이기 때문입니다 끄덕

• 배니시드15:48 답글달기

  대충 어느 헬창이 손목 나가서 이거 병원 가야 되냐고 물어보니 '얘네들 기준으로 병원은 뒤진 다음에 부활하는 곳이냐?' 라는 댓글이 달린 짤

• 프리니소대15:49 답글달기

  까놓고 말해 특정 커뮤에서 시작된 어쩌구 이런것도 대부분 현실에서 어느정도 사용되던게 나온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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