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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4)
내가 아는거에 살이 더붙었넹
급침환 잼있었죠?ㅋㅋ
진짜로 진짜냐는 둘째치고
텍스트로만 읽을땐 그럭저럭 킬링타임 잘되는 재미난썰이네 하고 있었는데
마지막에 사람 얼굴이 나오니까
갑자기 오싹해지고 뭔가 괜히 믿고 싶은 마음이 확 올라가네
스님 제 가챠운도 좀...
아 무소유.... 하....
욕망을 버려
저건 진짜 부처님이 도와준거라 봐야되나 ㄷㄷ
괴담 재밌네...
캔 커피에 어떻게 독을 넣은거지
만화같은데서 보면 주사기 같은거로 넣고 하던데
주사기로… 우리나라에서도 남자 아이돌한테 뭐 먹여서 난리난적 있을껄
난 오히려 실제 스님이라고 사진 나오니까
일본은 사이비도 많고 그래서
저 스님이 자기의 신앙력 같은걸 홍보해서 신도를 모으기 위한
수단으로 지어낸 이야기가 아닐까 싶네
사진 없었으면 실제로 있었읍 법한 오싹한 이야기 같은 느낌이었는데..
구라겠지
헐~
일본의 저 집안 대대로 주지를 해 절을 이어받는 세습 스님은 참 신기하다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