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설명 봤을 땐 무슨 AV짤인 줄 알았음.
자기 자식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고 말았지만,
아내와 아이를 사랑하기 때문에 혼자 끌어안고,
참지 못해 울어버리는 존나 가슴아픈 씬.
한 번은 견디고 고개를 들지만 28초쯤에
결국 참지 못하고 다시 울어버리는게 위험해.
처음 설명만 보고 이게 무슨 AV인가 싶었는데
그 다음 타래에 붙어있는
"11월 21일 목요일 밤 10시"
그렇다, 공중파 드라마다.
일본에서도 이 정신나간 설정과 전개를 두고
"이거 까놓고말해 여성용 레이프 ㅍㄹㄴ라고요.
탁란이라는 성 피해를 입은 남성이 울며 무너지는
모습을 보고 실실 쪼개면서 「감성적」이니 뭐니 하며
소하는 거라고요. 남성향에 비유하자면
쿠지락스의 로리 레이프 만화같은 거라고.
그걸 지상파에서 방송하고 있으니 완전 미쳤지."
라는 등, 제법 크게 까이고 있는 모양.
오죽하면 구글에 탁란 드라마托卵ドラマ로 검색하면 자동으로 わたしの?物가 튀어나온다...
댓글(46)
드라마 설정에 너무 과몰이 하지 말라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