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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1)
신전 대체 뭐함??
기독교가 왜 빠르게 퍼져나갔는지 개연성
신탁과 제례
신관 및 무녀 일자리 창출,
전쟁 결정할 때 시민들 불만을 '신의 뜻이다'라고 누름
기득권이였구먼
구호도 하기는 했다네. 교회와는 달리 그게 주업무 중 하나가 아니었을 뿐.
정기적으로 하는거랑 어쩌다 뿌리는건 차이가 커서
무엇보다 제우스를 핑계로 고아들과 사생아들을 보호하는 분위기가 없었다니... 너무 충격인 것이야요!
내 감동 돌려줘!
요즘은 국가에서 복지 책임져주고
종교시설이 봉사하는게 당연히 여겨지지만
저때야 그런거 전혀 없었으니까 신전은 신을 모시기만 하면 됐지
신의 이름으로 권력이나 좀 휘두르고
제우스 바람기는 그냥 그리스 권력층들이 자기 과시용으로 내가 제우스의 아들이다! 를 남발해서 그런 거 아니었나?
기독교 구호활동이 와전된 거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