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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의 .. | 00:14 | 추천 0 | 조회 854

김정일은 치매가 상당히 심각했던것으로 전해지네요. +268 [11]

SLR클럽 원문링크 https://m.slrclub.com/v/hot_article/1300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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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보 기관에서 근무했다는 한 외국인이 바에 와서 하는 얘기를 들었는데 그는
2000년대 초부터 김정일 사망전까지 기관내에 해외 정보 채집하는 부서의 시간제
근무를 했던 그리 중요하지 않은 사람인데..

이분이 나이는 막 고령이고 이런분은 아니고 좋은대학 나와서 원래 사복 경찰 할려고
하다가 자기가 어떻게 운이 좋아서 그런 정보기관에서 꽤 오래 출퇴근을 했다고
하는데

그 사람이 우리나라 바에 와서 술을 많이 먹었는지 재미있는 얘기를 해주었습니다.

그래서 들은거 몇개 써볼게요.

그냥 김정일에 관련된것만 써볼게요.

김정일이 일반 우리나라 사람들이 알기에는 심근경색으로 죽었다고 아는데
절대 아니고 김정일의 사망 원인은 치매로 인한 뇌출혈과 당뇨 합병증 입니다.

그리고 김정일의 치매의 원인은 잦은 음주와 흡연 그리고 한번의 외과적 수술이
있었는데 수술때 시행했던 수면 마취가 뇌의 어떤 기재를 잘못건드려서 결국
이후 기억력 감퇴가 시작되고 통상 우리가 알고 있는 치매가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이런 치매의 심각성으로 결국 뇌의 행동부위를 담당하는 전두엽 계통 이상으로
중풍이 왔는데 보도에서 보여진 입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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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사진 두개 입꼬리 올라간 초기때 이랬고
사망 시기 즉 김정은을 데리고 다니면서 교육 이나 시찰 다닐때는 풍으로 인해 너무 구강 자체의
구조가 촬영용으로 부적절 해서 촬영이 들어가는 날에는 보기 흉하게 올라간 입꼬리를 균형을
맞추기 위해 올라간 입꼬리 쪽으로 웃는 장면을 연출시키느라 간부들이 애를 먹었다고 하는데..

증요한건

김정일이 시찰 데리고 다니면서 후계자라고 데리고 다닌 김정은을 치매가 걸려서 김정남으로
계속 착각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김정은을 부를때 자꾸 정남이 라고 자꾸 불렀으며 이를 통해
후계자 지목 했던 인물은 사실 김정일 입장에서 생각했을때 간부들은 모두가 다 김정남을 후계를
지목한것을 알수 있었고

이사실을 장성택에게 보고하면서 장성택이 김정남이 선택 받은것에 대해 부정하는 김정은을 질책
하면서 마찰이 잦았다고 합니다. 장성택은 김정남이 해외로 생활을 할때 꾸준히 북한 내부의 동향이나
간부들의 의견이 자신쪽으로 유리하게 전개되는것을 알렸고 동시에 후계자로 지목받은 김정남을 김정은이
가로챈것에 대해 김정일이 사후 바로 장성택의 측근과 간부들 끼리 모종의 제거 플랜을 한것으로
미국내에서 파악이 되었다고 합니다.

김정일이 결국 치매성 뇌출혈을 일으켜 어딘가 이동하다 다리가 풀리며 주저앉았고 머리부터 바로 앞으로
꼬꾸라지는 바람에 현장에서 즉사로 나왔습니다. 김정일이 당시 쓰러질때 옆에는 유명한 김정일의 측근
지금도 vip인 그가 보고 있었고 결국 병원을 보낼것도 없이 현장에서 바로 침대에 눕혀서 장례절차
밟았다고 합니다.

이후 장성택 및 측근 간부들에게 우리나라로 따지면 가택 연금 떨어지고 일절 통신수단 매체 결국
김정은이 다 압수 처리 및 실시간 보고 감시 체제 이루어지다가

합의 하자는 장성택 숙청하고

우리가 아는 김정남까지 정리 하는 수순을 밟은 겁니다.

결국

지금 현재 우리가 알고 있는 후계자는 김정은이 아니고
김정남을 지목한건데

치매로 인한 안면 인식 장애로 인해 김정은을 김정남이라고 알아본 폐해가
북한내부의 이런 심각성이 가중된 불행한 역사로 기록된거라고 합니다.

참고로 첫번째 사진은

현관문을 열고 나가야 하는데

옷장을 열고 밖으로 나가려 하는 김정일의 치매의 단면을 나타내는
조중동 티비의 짧은 장면을 캡처했습니다..

하루빨리 라도 언젠가

김정은이 자신이 김정남이라고 커밍아웃 하며 김정남과 그 측근 장성택이 생각했던 시장경제 개방을 통한
대한민국과의 통일경제를 이루는 날이 오면 좋을거 같습니다.

그래야 돌아가신 아버지 김정일이 죽어서도 자신이 선택한 사람이 김정남이
맞다고 그나마
좀 위안을 갖지 않겠습니까?

아니면 빨리 없어져라 정은아...
너때메 되는게 하나도 없어.
다꼴베기 싫어 죽겠어 ㅆ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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