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에 동숭이들한테 대화시도하셨던 그분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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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사과하면 선택지 자체가 봉쇄되어버리는것"
"아니 그리고 ㅅㅂ 뭘 잘못했다고 사과하라는거야"
ㄹㅇ....
ㅋㅋㅋㅋ
이 사태의 가장 큰 문제는
동덕여대가 뭘 한게 없는데 이난리가 났다는 것
회의 안건으로 올린적 조차 없음.
뭐지...전쟁하자는 건가?로 치환해서 보이는데 맞냐 이거?
그러게 최후의 선택지가 봉인당하면 학교측은 답도없지
힘이 없는 거도 아니고.
막말로 그럴 필요도 없고
학교의 주인은 재단이 있는 이사장이지
결정권이 모든게 학생한테 있는게 아니니까
그저 의견을 수용하거나 들어볼 수 만은 있는거지
청년다방 사장님은 나가있어
?: 내 기분이 어떤지 몰라? (지도 모름)
"아니 ㅅㅂ 사과를 하고싶어도 내가 잘못한게 없는데 대체 뭘 사과하라는거야 "
동숭이들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