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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3)
부모님이 직접 기른다 핫하
코리안 대부 ㄷㄷ
실례가 안된다면 한봉지만 사게 해주십쇼
맙소사 가족이 직접 카르텔을 관리하신다고...?
님도 와서 땅콩 따셈
도련님...!!!
최소한 조부 조모대부터 이어져온 사이가 아니면 믿음이 굳건하지않음
이렇게 얘기하니까 진짜 마피아네 ㅋㅋㅋㅋㅋ
맛피아 라고합시다
음~~고소한 발암물질의 향기~~
진짜 아무코토 모르는 사람이면 접근조차 힘듦ㅋㅋㅋㅋㅋ
세서미오일 커넥션
올해도 때가 되었다.
우리집은 배추와 무 카르텔을 맡고있고 아랬집은 고춧가루 윗윗집은 참기름을 맡고있다. 최근 옆동의 봉고차 운수하는 아재가 뚫어왔는지 고랭지 배추 카르텔이 들어온거 같다.
아부지와 나는 열심히 무와 배추를 수확해 그들에게 대항하기로 했다.
이 글은 픽션이며 글쓴이의 상황과는 전혀 무관함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