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 주인공 할아버지는 죽기 전 주인공에게 편지를 남겼는데 지금 열지말고 살기 너-무 힘들때 열어보라고 유언을 남기고 돌아가심
주인공은 조자 라는 대기업에서 열심히 일하지만 가면 갈 수록 힘들어서 할아버지가 남긴 말이 생각나 편지를 읽어보니
"니가 이걸 읽을 때 쯤이면 존나 힘들겠구나 거기서 다시 처음부터 시작해보렴" 하면서 스타듀밸리 라는 지역에 있는 존-나 큰 땅을 남겨줬다는걸 알게됨
그래서 버스타고 갔더니 시발 멀쩡한게 집밖에 없음 주변엔 존-나 많은 나무와 돌, 잡초밖에 없음
그리고 무엇보다 물건을 대신 팔아주겠다는 촌장이 존나 수상함
댓글(21)
주인공 하나 왔다고 마을이 좌우될정도면 사실상 몰락 직전이 아닐까?
게임 스토리 진행하는거 보면 몰락 직전이긴 했었음 마을회관도 개박살난 상태에서 주인공이 복구한거라...
스타듀밸리에서 배운거
물려받을 집과 매우 넓은 땅이 있으면 회사 때려치고 나와도 된다
그리고 그 둘이 없다면 회사 때려치지 마라
거기에 등장하는 피에르 개쌍놈이
농사를 열심히 하긴 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