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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3)
저때 쯤부터 정의로운 청년이었던 조조가 조금씩 망가지는 느낌이었지
그전엔 완전한 선역이었는데
여백사네 돼지 이야기도 들어보자
??? : 세상이 조조를 버릴지언정 나는 조조를 버릴 수 없다
연의에서는 내가 천하를 져버릴지언정 천하가 나를 져버릴순 없다라고 했던가.
그런데 돼지 묶여있는거 풀어줬을거 같진 않은데요?
저 동탁 암살모의 사건 직후에 바로 여백사 사건 일으킨거라 점점 타락했다기보단 걍 성격 자체가 양면적인거
동탁암살은 다른사람이 실제로 시도했다가 걸려서 처참하게 죽었고
조조는 자꾸 동탁이 대놓고 정치파트너로 삼으려니까 튄걸로 아는데
그걸 조조에게 넣은게 제대로였음 ㅋㅋ
임기응변의 달인 쬬
ㄹㅇ 의협심 있고 나라 생각하던 젊은 쬬가 존재 하는게 캐릭터의 깊이 있는 맛이 생겨남
저기서 동탁 죽이고 내가 동탁을 죽였다!하면 다혈질 여포가 그냥 쳐죽였을거 같은데?
이거 다음이 여백사잖아
조조는 들켰다고 포기한 쫄보고
그만큼 동탁과 여포가 강하다는걸 나타낸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