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삼국지) 갠적으로 생각하는 나관중의 전설적인 창작 장면 +32 [13]

댓글(13)

• 불행복소년소녀11/18 답글달기

  저때 쯤부터 정의로운 청년이었던 조조가 조금씩 망가지는 느낌이었지
  그전엔 완전한 선역이었는데

• 달콤쌉쌀한 추억11/18 답글달기

• 갓지기11/18 답글달기

  여백사네 돼지 이야기도 들어보자

• 폭콜라11/18 답글달기

  ??? : 세상이 조조를 버릴지언정 나는 조조를 버릴 수 없다

• 잉여대왕11/18 답글달기

  연의에서는 내가 천하를 져버릴지언정 천하가 나를 져버릴순 없다라고 했던가.

• 루리웹-786404147111/18 답글달기

  그런데 돼지 묶여있는거 풀어줬을거 같진 않은데요?

• 태상촌11/18 답글달기

  저 동탁 암살모의 사건 직후에 바로 여백사 사건 일으킨거라 점점 타락했다기보단 걍 성격 자체가 양면적인거

• 푸진핑11/18 답글달기

  동탁암살은 다른사람이 실제로 시도했다가 걸려서 처참하게 죽었고
  조조는 자꾸 동탁이 대놓고 정치파트너로 삼으려니까 튄걸로 아는데
  그걸 조조에게 넣은게 제대로였음 ㅋㅋ

• 킬링머신고나우11/18 답글달기

  임기응변의 달인 쬬

• 서울토마토11/18 답글달기

  ㄹㅇ 의협심 있고 나라 생각하던 젊은 쬬가 존재 하는게 캐릭터의 깊이 있는 맛이 생겨남

• 루리웹-786404147111/18 답글달기

  저기서 동탁 죽이고 내가 동탁을 죽였다!하면 다혈질 여포가 그냥 쳐죽였을거 같은데?

• 오블리비오니스11/18 답글달기

  이거 다음이 여백사잖아

• ž11/18 답글달기

  조조는 들켰다고 포기한 쫄보고
  
  그만큼 동탁과 여포가 강하다는걸 나타낸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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