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선 에든버러
토르투가에서 평소보다 많은 돈을 벌고
"오늘은 운수가 좋더라니" 하며 집에 돌아가던 도중
망망대해를 표류하고 있는 사람을 구해주고 겸사겸사 항구에 대려다 주기로 함
문제는 이 표류자가 다름아닌 윌 터너
그것도 망자의 함 열쇠를 훔쳐 도주중이라 데비 존스의 분노를 머리 끝까지 채워놓은 상황
당연히 멀리서 이걸 다 지켜보고 있던 데비 존스의 명령은
"크라켄을 불러라. 선원은 필요없다."
(= 다 죽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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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5)
이래서 스코틀랜드 도시 이름을 배에 쓰면 안되는거여. 우아하게 론다니움이라 지었어야지
저리 말 잘듣는 크라켄을...
또 영국이 대충 맞는....
하필 그 전에 엘리자베스 스완이 자기 옷 갖고 유령행세해서 그 옷을 본 터너는 엘리자베스의 행방에 대해서 짐작하지만...
저 함선은 이래저래 저 커플때문에 안좋은 꼴만 본 셈
덤으로 초반 잭의 모자를 줍고 가지고 놀던 배도
(이건 본문 배랑 비교하면 어선 수준이라 저항도
못하고 그냥 순식간에 가라앉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