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선 에든버러
토르투가에서 평소보다 많은 돈을 벌고
"오늘은 운수가 좋더라니" 하며 집에 돌아가던 도중
망망대해를 표류하고 있는 사람을 구해주고 겸사겸사 항구에 대려다 주기로 함
문제는 이 표류자가 다름아닌 윌 터너
그것도 망자의 함 열쇠를 훔쳐 도주중이라 데비 존스의 분노를 머리 끝까지 채워놓은 상황
당연히 멀리서 이걸 다 지켜보고 있던 데비 존스의 명령은
"크라켄을 불러라. 선원은 필요없다."
(= 다 죽여라)
[13]
갤럭시프라이드치킨 | 19:46 | 조회 0 |루리웹
[9]
5324 | 19:44 | 조회 0 |루리웹
[17]
파노키 | 19:44 | 조회 0 |루리웹
[10]
요약빌런 | 19:42 | 조회 0 |루리웹
[13]
좇토피아 인도자 | 19:43 | 조회 0 |루리웹
[22]
좇토피아 인도자 | 19:41 | 조회 0 |루리웹
[21]
캣츠타임 | 19:39 | 조회 0 |루리웹
[26]
좇토피아 인도자 | 19:41 | 조회 0 |루리웹
[62]
엄마가너무좋은귀염둥이앨리스 | 19:42 | 조회 0 |루리웹
[2]
아재개그 못참는부장님 | 19:25 | 조회 0 |루리웹
[8]
루리웹-6308473106 | 19:26 | 조회 0 |루리웹
[8]
UEEN | 19:26 | 조회 0 |루리웹
[7]
권불십년 화무십일홍 | 19:30 | 조회 0 |루리웹
[20]
susas | 19:33 | 조회 233 |SLR클럽
[30]
좇토피아 인도자 | 19:36 | 조회 0 |루리웹
댓글(5)
이래서 스코틀랜드 도시 이름을 배에 쓰면 안되는거여. 우아하게 론다니움이라 지었어야지
저리 말 잘듣는 크라켄을...
또 영국이 대충 맞는....
하필 그 전에 엘리자베스 스완이 자기 옷 갖고 유령행세해서 그 옷을 본 터너는 엘리자베스의 행방에 대해서 짐작하지만...
저 함선은 이래저래 저 커플때문에 안좋은 꼴만 본 셈
덤으로 초반 잭의 모자를 줍고 가지고 놀던 배도
(이건 본문 배랑 비교하면 어선 수준이라 저항도
못하고 그냥 순식간에 가라앉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