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햄프셔주의 동몰보호소가
어쩌다가 애완용 쥐 150마리를 보호하게 되었는데
별 생각 없이 놔뒀다가
일주일 만에 1000마리로 불어나
지금 엄청나게 골치가 아프다고 합니다
보호소가 온통 쥐떼로 가득 찼는데
남는 자리도 없고
하지만 동물 학대 방지 및 보호를 모토로 하는 곳이라
함부로 죽이거나 버리거나 할 수도 없다고 하는데요
동물 보호소는 사태의 심각성을 깨닫고
일단 수컷과 암컷을 분리시켰으며
적극적인 입양 홍보를 실시 중인데요
하지만 현재 고작 18마리를 입양보내는데 그쳤다고
임신한 쥐가 많았나 보다. 아무리 쥐라도 일주일 만에 임신하지는 않는다.
동물 보호가 모토란 놈들이 동물의 생태를 모르면 어떻게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