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단 죽인다맨을 죽이면.. 대체 얼마나 강력한 사후넨이 튀어 나올지 감당도 안되기에...
[애초에 능력부터가 전부 "여단 죽인다" 에 맞혀져있는 세계관에서도 상당히 특이한 초 하드플레이어....]
[어떤 ㅁㅊㄴ이 세상에 넨을 설계할때부터 특정 집단을 죽이기 위해서만 대가리를 굴려대는 미친짓을 하겠음...]
작중 단순파인 핑크스 조차 크라피카를 건드는 걸 포기할정도면, 말 다한 수준
[파크노다의 능력으로 크라피카가 얼마나 여단에 대한 증오도가 높은지를 알게 되었다는 점이 크기에]
크라피카를 죽이면, 무족건 사후넨은 튀어 나온다고 봐도 되는데,
이 사후넨에 여단 몇명이 죽을지 감조차 안될정도의 극악의 사후넨이라는 것
[동족 학살급의 원한을 가진 정도하며, 크라피카가 그동안 지불한 원한의 대가로 나오는 사후넨은 절대 약할리가 없음]
댓글(30)
지금은 배안에서 히소카 찾으러 다니는거 같은데
크라피카 먼저 만나면 죽이려들지않을까?
여단죽인다맨
사후넨 등장하고 여단이 죽은거 같다가도
누군가의 사후넨 능력을 다 살아날거 같음
근데 지금 밝혀진건 여단이 아무이유없이 쿠르타족을 말살시킨게 아니라는거지
쿠르타쪽에서 먼저 여단이 참을수없는 어떠한 선빵을 쳐버렸다는게 밝혀졌으니
크라피카 외전에서 여단이 쿠르타족 눈다 뽑고 남긴 메세지가
그 전에 유성가 한번 건드려서 대대적인 복수 나섰을때 남긴 그말이었지?
그러니까 쿠르타족도 뭔가 이상한게 있다 싶은게 떡밥이고
아마 다들 예상은 여단이 소중히 여기는 유성가의 마지막 친구를
쿠르타족이 죽여버렸다 라는 가설이 유력한 상황임
보통인성이면 친구 안죽이니 다행이다 해야 되는데
바로 왜 안죽여 하는 사이코 패스 곤 ㅋㅋㅋ
제넨한 후로는 단장 싸운다맨 히소카한테 쫒기느라 크리피카를 신경쓸 겨를이 없었음
그다음에는 환영여단 다 죽인다맨으로 암흑 진화한 히소카한테 쫒기고있고..
어쩔수없으니 마봉파로 봉인ㄱㄱ
이장면보면
크리피카 기억읽고 동질감? 같은거 느꼇나싶기도하고
여단원들 자기들끼린 끔찍하게 아끼긴 하니까
크라피카보단 아마 저 둘의 동료 사랑에 대해 동질감 느낀것같기도
지금 카킹편에 사후넨보면 인격과성격이 바뀔수준의 증오를 품은 크리피카가 죽으면 대체 뭐가 튀어나올지 짐작도 안가긴함
근데 토가시 옹 피셜로는 여단 크라피카 둘다 베드 엔딩이라던데
그리고 크라피카 자체가 워낙 재능이 뛰어나기도 하고.
그 재능으로 여단 죽인다 하나에 초점을 맞춰놨으니..
생각해 보니 히소카는 여단맴버 죽이자마자 여단애들이 눈깔 뒤집고 찾고 다니는 데
크리피카는 단장에 있던 넨 제거 했어도 딱히 찾는 행동이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