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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0)
시발 ㅋㅋㅋㅋㅋ
나도 안아줘 유게이들아
너 상한 마요네즈 냄새나...
우우욱...! 좀 씻고 다녀...
하지만 공집은 우선 재판 가시고
귓속말로 멘탈을 털어주고 있ㅅ… (아님)
살다보면 삶이 진짜 자신을 밑도 끝도 없이 억까하는듯한 느낌을 받는 하루가 있기마련인데 저 취객에겐 저 날이 그런 하루였었을지도.
살다 보면 누구에게나 최악의 하루가 찾아오지..
그게 저 취객에겐 저 날이었던 거고..
누군가 따뜻하게 위로해줄 사람이 필요했을 뿐 평범한 사람이셨던 거라고 생각함
안아주면 진정하긴 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