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는 자신의 딸을 폭행 증인으로 내세웠는데 딸이 제출한 사실확인서에는 180도 다른 내용이 담겨있었다. 김병만에게 감사를 표하는 내용으로 가득했던 것. 딸은 "아빠는 키가 작으셔서 키 큰 저를 항상 자랑스러워하셨습니다. 항상 웃어주시고 개그를 보여주셨고, 원하는 건 어떻게든 다 들어주려 하셨습니다. '다 해주면 안 된다'는 엄마랑 티격태격하실 정도였습니다", "그분은 제게 정말로 최선을 다해주셨습니다. 저를 이만큼 잘 키워주시고 오래도록 큰 사랑과 은혜를 베풀어 주셨습니다. 김병만 아버지는 참으로 고마우신 분이십니다"라고 밝혔다.
댓글(4)
전처가 그림그렸다는거네?
원래 이혼녀였는데 돈만 보고 결혼한듯
김병만이 개그 같이하능 후배나 동료가 기대치에 못미치면 짜증내고 욕하는 그런 면은 있어도 글러먹은 몹쓸 인간은 아닌걸로 알고있음
딸은 몇살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