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티스타는 인터뷰에서 말했다
나는 제 2의 드웨인 존슨을 절대 꿈꾸지 않는다
나는 오직 ㅈㄴ 좋은 배우가 되길 원한다
그리고 더 락을 "스타", 자신을 "배우"라고 칭했음
그럼 여기서 바티스타의 굵직한 필모를 보면
마블에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드랙스로 나와 인지도를 올림
블레이드 러너 2049에서 짧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김
이를 좋게 본 드니 빌뇌브 감독이랑 인연이 이어져
듄 시리즈에서 라반 역을 맡음
그리고 이들을 좋게 본 샤말란 감독에게 발탁되어
똑똑똑에 출연
그 외 다른 영화들도 있지만 가장 눈에 띄는 필모라 정리해봤음
데이브 바티스타는 차기작으로는 로맨틱 코미디를 작업 중이라고 한다
자기가 가장 나오고 싶었던 장르라고
그리고 액션 로맨틱 코미디가 아니라 순수한 로맨틱 코미디라고 한다
댓글(29)
뭔가 벌크업이 살짝 덜된 브록?
더 락은 어딜 나와도 더 락을 연기하고있지만 바티스타는 배역에 따라서 충분히 연기가 가능하더만 원체 드렉스 이미지가 강해서 그렇지
더락은 더락을 연기하고, 바티스타는 그 캐릭터가 되고.
더 락 하곤 연기결이 확실히 다르긴 함
더 락은 솔직히 아직도 레슬링 같은 연기를 하고 있음
계속 자신의 시그니처 무브를 보여주고
어디서든 자기가 스타가 될 수 있는 역할만 함
그래서 캐릭터가 고르지 않고 A캐릭터를 연기하는 더 락이 아니라
더 락을 연기하는 A캐릭터가 됨..
찌질한 것도 연기 잘함
글란스 어니언이었나 아마?
기어워도 한번 찍어줬으면..
바티스타 젊을적엔 진짜 외모가 간지였는데 그때 영화 데뷔 못한게 좀 아쉬움
연기 잘하는거 같더라
듄 볼때마다 자꾸 가오갤 생각나서
라반도 유두 가렵겠구나 생각함
재목이 더 킬러스 게임인데 액션 없어...?
블레이드 러너에서 안경끼고 있는 모습이 은둔한 학자 느낌이었지
프로레슬러 출신들 중 존 시나, 바티스타는 ㄹㅇ 배우로써 연기를 함.
드웨인 존슨은 여전히 프로레슬링 중임. 뭘 연기해도 더락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