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을버스 운전기사의 월평균 급여는 올해(조합과 노동조합 간 임금협정서 기준) 316만 8650원이다. 서울 시내버스 4호봉 평균 월급이 502만 원, 근속연수 8.43년 기준으로는 523만 원인 점을 고려하면 마을버스 운전기사의 급여는 60% 수준에 불과하다.
월급이나 근무환경 개선은 안하고 그냥 땜빵질 할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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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이 나야 월급이 오르지
전철 세밀화괴면서 마을버스 이용객 자체가 줄어들어서 노선도 축소한다고하던데
월급은 어디선가 나오는게 아님
언어가 통하는 외국인이면 몰라,
근데 언어가 통하는 시점에서 불합리하단걸 알텐데
돈을 적게 쓰면 분명 언어가 안 통하는 외국인이 운전할텐데 안전이라던가 이런거 보장 가능하겠냐고...
꼬우면 버스요금 배로 올리면됨
이게 해결안되면 무슨말을해도 헛소리지
일본에서도 노동 조건 개선 대신 외국인 노동자 투입으로 땜질하다 요새 울 나라 임금 오르니 외국인 노동자도 못 구하고 있지
쉽게쉽게 하다가 한 방에 훅 간다는 교훈 봐도 머어 딱히 별 생각 없나보다
참 여러군데서 한계가 오긴하나보다
이제 돈 안 내고 가면 기사가 차 멈춰 버리겠네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