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를 죽이는 건 이 게임에서 큰 부분입니다. 사망 애니메이션은 단순한 랙돌(사망 시 시체가 인형처럼 축 늘어지는 물리 시뮬레이션) 효과보다 더 극적으로 보이기 때문에 만드는 데에 많은 시간을 들였습니다
전문 스턴트맨을 기용해서 여러 가지 무기와 다양한 방향에서 공격당할 때의 애니메이션, 예를 들어 앞에서 총 맞을때, 뒤에서 맞을때 등 수백 가지의 다양한 애니메이션 모션 캡처를 진행했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모션 캡처 애니메이션을 랙돌 물리 효과와 결합했습니다. 결과는 굉장히 극적인 경험으로 이어졌습니다.
좀비들이 몇 걸음 더 달려오다가 벽에 부딫치고, 벽에 미끄러지다가 쓰러지는 것과 같이요."
(레프트 포 데드 제작자 커멘터리 대충 듣고 번역)
응 그냥 랙돌 효과로 대충 처리할거야~
레포데 1 개발자들
그 중에 백 포 블러드 만든 터틀락 개발자는 몇명?
단 7명
밸브가 만든거에 숟가락만 올린거였죠?
원작: 커뮤니티 모드로 10년째 연명하면서도 스팀 동접자 순위권에 있음
동접자 스팀 100위권 외
steamcharts 기준 1500명 남짓
개발진들은 "신작만들어야해서 이제 업데이트 안함 ㅅㄱㄹ~" 하고 개같이 유기함
정신적 후속작이란걸 대대적으로 홍보하는 경우는
결국 원작을 샀던 사람들이 돈을 또 써주길 바라는 것 뿐이지
원작만큼 공을 들여서 열심히 만들겠단 얘기는 아니기 때문
ㅎㅎ... ㅋㅋ... ㅈㅅ!!
댓글(27)
난 지금도 레포데를 뛰어넘는 좀비게임을 경험해보지못함
하다못해 십수년간 죽은 프렌차이즈 부랄이라도 만지면 인정해주는데 ㅋㅋ
레포데 는 그냥 밸브가 만든거지 ↗틀락 이새끼들은 그냥 허풍쟁이들임 ㄹㅇ ㅋㅋㅋㅋㅋㅋㅋ
백포블은 해보면 노잼인것보단
뭔가 아쉬움
분명히 더 잘할수있었는데
레포데보다 나은점도 분명있는데
그 몇가지 디테일을 못잡아서 못만든게임처럼느껴짐
그냥 아이디어에 매몰되서 게임에 애정이 짜게 식은 애들이 급하게 마무리쳐서 출시한 느낌이 강함
그니까 여기저기 덜 다듬어진게 보임
그래서 아쉽다는거 아냐
기본 메카닉은 그래도 나름 재밌게 만들어놨는데
그 듬성듬성한게 눈에보이니까 자꾸 짜치게됨
팬들이 인정한 정식적 계승작은 용과같이정도인가?
근데 이것도 제작진이 직접얘기한적이 없는거같던데
애매하네 그럼...
이거 왜이래 제노너츠랑 피닉스포인트는 나쁘지 않았다고
되근하면 레포데나 오랜만에 해볼까
그러니까 퇴근시켜줘 제발!!!!
스타 2의 정신적 후속작 스톰게이트를 다같이 즐겨보는 건 어떨까?
칼리스토는 만들다가 말았다는 느낌이 너무 강해
칼리스토는 방향키 한쪽으로만 기울면 무지성 회피가 되버려서
전기 빠따 말곤 굳이 써야하나 싶었음
거기에 원작 데드스페이스는 리메이크로 날아오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