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유머] 아직도 기억나는 야비군 썰 +31 [11]

01. 처음이자 마지막 동원이었음

02. 폰 내라길래 미리 가져온 다 망가진 폰 제출

03. 입소식 하고 생활관에서 쉬고있는데 조교가 부름

04. 갑자기 중대장이 찾는다길래 긴장함

05. 중대장 왈 "폰 혼자서만 내셨어요."

06. 자기도 말하기 뭐한지 "동원 하면서 아무도 안냈었는데 처음으로 제출한거다." 이럼

07. 그래서 왜 불렀는고 하니 어차피 혼자 냈는데 그냥 가져가라고 부른 거였음

08. 사실 저때까지 진짜 폰으로 하스스톤하고 있었는데....

09. 양심 찔렸지만 어쨌든 무마 됬으니... 조아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