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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8)
보리차에 밥말아먹었는데...
개인적으로는 어릴때 가난해서 보리차에 밥말아 김치랑 먹었던 경험이 있기는 한데 ㅋㅋㅋ
한국은 곡차류를 좋아해서 그럼
한국에서 잘나가는 차종류 보면 보리차 누룽지(숭늉) 결명자차 메밀차 같은 곡물차가 잘팔림
기본적으로 엽차의 떫은맛을 별로 안좋아해서 녹차 제일 잘나가는것도 현미녹차(현미누룽지60% 녹차30%)고 차음료 시장 점유율 1위가 하늘보리임
보리차나 숭늉에 밥말아서 김치랑 많이 먹지 않아?
율무차 같은건가
아침 대용으로 좋을지도?
맛있나?
자차가 있어야 먹을 수 있는 차로군요.
역시 콩나물 국밥은 차였어!
운남쪽이 저렇게 마심
우리나라도 온갖 곡물차가 있던게 이유가 있구나
이 원리대로 일본에 오챠즈케 같은 것도 확실히 차로 부를 수 있을 것 같긴하네
근데 죽은 소화가 잘되서 금방또 배고프지않나?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