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요약)
일본 현지사(한국으로 치면 도지사)가 폭압적으로
공무원들 괴롭히다가
결국 내부 고발로 지사직을 잃음
지사를 다시 뽑아야하는데
갑질지사가 다시 당선
내부고발자는 이미 자1살함
전임 지사인 사이토 모토히코가 내부 고발 문제로 불신임 결의를 받아 자동 실직
10월 31일에 지사 선거가 공고되어 사이토 모코히코를 포함(?)하여 7명 출마
참고로 파워하라(직자우내 괴롭힘)를 고발한 직원은 해임되었고
5월에 정직 3개월 징계를 받았으며
7월에 자살
https://www.asahi.com/sp/articles/photo/AS20241117003606.html
하지만 다시 당선됨
댓글(24)
배를 갈라 죽여야지
우리나라도 헬피엔딩 없진 않지만 일본은 뭔가 차원이 더 높은 느낌
다이묘 후손들이 조상님 영지에서
도지사 대대손손 하는게
중세 잽랜드 평균 아님?
우리나라라고 뭐가달라 전두환 몰아내고 노태우가 되던데
다시 출마 할수 있다는게 어이가 없네
이상한 나라여
ㅈㅅ 한걸까? 당한걸까?
내부고발자가 ㅈㅅ한거면
타의적ㅈㅅ이지
얼마나 괴롭히고 압박했겠음
아 진짜.. 정치적으론 전혀 닮고 싶지 않은 나라다..
따를 일찐으로부터 지켜준 한 의리생 엔딩의 정치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