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 바튼
영국 축구판에서는 축구선수들이 자신이 커다란 축구 무대에 뛴다는 우월감으로 빠져 여자들 존나 만나서 사고치는
ㄹㅇ 쎾쓰 스캔들이 흔하게 나오기도 한다
그런데
조이바튼은 이상하게 쎾쓰 스캔들이 아예 없었음
또한 사생활이 깨끗하고 겸손했지만
그 대신
성깔이 ㄹㅇ 기가막히게 쩔어서 폭행 구설수가 존나 많았음
선수 시절때
같은 팀 선수 동료 폭행이나, 경기장에서 대놓고 상대선수 폭행, 그라운드 밖에서 라이벌 팀 축구팬 폭행 등 저지른걸로 유명하다 ㅋㅋㅋ
그래서 조이바튼의 사건 터졌다 하면 열에서 열은 무조건 "폭행"
하도 폭행하고 다녀서 쩌는 재능에 비해 폭행 전과가 많아서 잉글랜드 국대에서 금방 쫓겨났고 팀도 열심히 옮겨다녔음
하지만 조이바튼은 특이하게 집안 가장으로 매우 책임감이 강하고 가족 사생활 깔끔하게 유지하려는 상남자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선수 은퇴후 3부리그 팀 감독했었는데 역시나 상대팀 감독 폭행해서 경찰서 다녀오는 사고도 또 저질렸다
현재는 작년에 브리스톨 팀을 3부리그로 승격시키고 감독직 물러나서 조용히 잘 쉬고 계신다
댓글(6)
일관성있네
분노조절 치료만 받으면 완벽한 인간이네
축구만 안하면 착한사람ㅋㅋㅋㅋㅋㅋㅋ
축구빼고는 다 미친 새끼들 사이에서 빛나는 남자
가정과 일상생활의 모든 스트레스를 경기에서 폭력으로 푸는건가?
얘가 그 이청용 담근애?
승질만 드러운 아재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