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수미궁 바닥작
그때 당시 소전 히든평가(랭킹 경쟁전)는
상대평가여서 아무것도 없던 소린인들은 인형 전용장비를 얻을 수 없었음
그러나 해당 이벤트가 복각되고 그때 당시처럼 적 전투력이 1만점이 안넘어가는지라
튜토리얼을 깨고 난 제대로도 깰 수 있었음
여기에 소창들이 발상을 역전시켜서
소린이가 전장을 얻으려면 최저점수 러쉬로 컷을 낮추면 되는거 아냐?
라는 것을 생각했고
누군가가 바닥작 최적화를 시도했으며
실제로도 10번의 바닥작을 하면 4명의 소린이가 구제된다는것을 알게되자
소전 커뮤니티에서 우중비모의 꼬움에 폭발하여 너도나도 바닥작을 하게 됨 ㅋㅋㅋㅋㅋ
??? : 그런데 전형적인 패작(어뷰징) 아님?
소창 : 어뷰징은 피해보는 사람이 있는데 바닥작으로 피해보는거 있...나?
??? : 아 이게 말이되네 ㅋㅋㅋ
결국 부정적인 여론도 잠재운 바닥작을 감지한 룽청이지만
이걸 막았다가는 그날 소전 최후의 날이 될게 뻔해서
다음 히든부터 안되다고 경고만하고 마무리됨 ㅋㅋㅋㅋㅋ
참고로 바닥작 최적화를 시도한 사람은
빨봉런을 만든 사람과 동일한 인물임 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3)
나도 5개인가? 6개인가 했던 기억나네 ㅋㅋ...
쪼렙 판깔아주기도 있지만 우중이의 히든 똥꼬집에 대한 불만 표출이었지
사실 근본적으로는
상대평가좀 없애라는 시위에 가까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