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승강제는 하위1팀 강등, 2팀 승강 플레이오프로
1부팀 12팀 중 최대 3팀, 전체의 25%가 한꺼번에
강등될수 있는 무시무시한 제도임
당연히 너무 가혹한거 아니냐는 곡소리가 많은데...
제도시행 후 파이널B(하위권) 관중이 폭증함
리그 후반 동기부여가 떨어지는 팀들이 많았던
예전과 달리 매년 인기팀들이 강등위기다 보니
하위권 관심도가 엄청나게 늘어남
그러다 인기팀이 진짜 강등되면 어떻게 하냐고?
2부리그도 흥행이 된다고! 우효~!
1+2 강등제도는 시행 3년차고 아직까지
한 번에 3팀이 강등된 시즌이 없긴함
1부 12팀 수를 늘리자는 얘기도 계속 나와서
바뀔수도 있긴한데 일단 흥행에선 만족한다고.. 흠
댓글(4)
보는 우리는 꿀잼
그리고 다이렉트로 강등이 아니면
1부 팀들은 강등을 잘 안당함
강등권이라는게 축구 보는 입장서 쫄리게 하는게 확실히 있는듯 ㅋㅋㅋㅋ
강팀도 가끔 시즌 초반에 꼴아박을 때가 있는데
야 우리팀 꼴등이래! : 경기 잘하면 됨. 한두번 질 수도 있음. 해체해 씨1발!
야! 우리팀 강등권이래! : 진짜 좇된거 같음. 감독 짤라야 할거 같음. 해체해 씨1빨!
우승경쟁보다 강등경쟁 뉴스가 더 많이 나오는거 같아
22~23 시즌 사이에 실행된거임??
그때 관중이 확 늘었넹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