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돌프 아이히만
나치의 고위 장교로서
유대인 학살의 최선봉이였던 인물
그가 탑급 범죄자 가 된 이유는
그가 처형을 명령한 유대인 숫자가
1100만명이 넘는다
모든 가스실등 처형장은 그의 명령에 의한 것.
전쟁에서 진 후
그는 신분세탁을 통해
아르헨티나로 숨어 살았다.
어찌나 잘 숨었는지 다들.그가 죽었다 생각했다.
문제는 그의 장남이
여친에게 자기 아빠 무용담을 이야기.했는데
여친이 유대인이였다
(피가 많이 섞여 외관은 영락없는 아리아인)
여친은 즉시.이스라엘 비밀 나치 잔당 소탕 기관인
모사드에 신고.
이스라엘은 요원들을 보내
그를 납치한다.
댓글(19)
아리아인과 유태인 특: 같은 코카소이드임. 구분의 의미가 없음. 차라리 아프리카 흑인을 동부와 서부로 구분하는 것이 의미가 있음.
모사드의 존재이유를 만방에 알린 사건이기도 하죠.
악의 평범성이라는 말이 이 양반을 보고 나온 말이라는 게 참 사람 마음 복잡하게 만드는 게 '우리의 내면에 이러한 악이 있다'라는 뜻이 아니라 '이 약하고 생각없고 보잘것 없는 대머리 아저씨를 못막아서 그 많은 사람들이 죽었다고?'라는 심정으로 나온 말이라. 결국 당신 생각만큼 저 사람들이 막강한 사람들이 아니라는 대중의 각성을 촉구하는 의미라고 봄.
한나 아렌트의 악의 평범성과 라파엘 렘킨의 제노사이드가 모두 저 사람때문에 탄생한 개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