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는 질문들었을 때
차마 나고야 홀로 여행 때
버스에서 안쓰러웠는지 여자 중학생무리가 말걸어서 대화하다가
대충 한국인이냐? 뭐 사카에쪽에 맛집 추천좀
알겠다고 대답하니 막 따라하며 웃더라
와카리마시타 와카리마시타 하면서 내 발음이 웃겼나봄.....
아무튼간에 내가 먼저 내려야할 때
내 옆자리 여자애가 자꾸 안일어나서
머지? 나 나가야하는데 하는데
스커트 스커트! 외치며 내 가방이 그 여자애 스커트 깔아뭉개서
개가 일어났으면.... 벗겨질 수 있었을 때
그 후 후다닥 스미마셍 하고 가방치우고 여자애가 비켜주니
바로 나오는데 그 무리의 웃음소리와 일본어가 계속 뒤에서 들렸을 때
그 때가 제일 기억에 남아요 라고
차마 말을 못함.
그래요 저 하마터면 미성년자 치한이 될 뻔했어요.
심지어 먼저 말걸어주고 맛집 추천도 해준 애들을 상대로...
아직도 생생하다 그 스카토 스카토가... 그거 못알아 들었으면 난...
댓글(12)
와 잘생겼나보다
와 어쩌면 유게를 못 하고 있었을지도 모르겠구나!
작성자 여행객 가이드해준 친절한 애들한테 버스에서 치한짓 했다고 자백해 논란
니가 우승이야
쓴이 러브코메디 찍을 수 있었는데 아쉽네
난 해외여행은 아니고 호주 외노자 시절에 혼자 현장에서 일하는데 아랍애들 3명이 칼들고 와서 튀었는데 한시간 있다 돌아오니 연장 300만원치 털린적은 있음
호주는 레바논인들이 그렇게 잔인하고 위험라다고 들었는데 ㅎㄷㄷ
그건 동쪽일걸 난 서쪽에서 일했는데 그쪽은 베트남갱이랑 애버리진이 위험했음
베트남인들은 다 무섭군. 난 호주가 아니라 밴쿠버에서 일했음
ㄷㄷㄷㄷ
베트남갱은 요새 유튜브에서 보이던데
진짜 유명한가보네.
사건저지르면 엄청 잔인하다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