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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8)
어우 시바 이가네를 순간 좇까네 로 읽었넼ㅋㅋㅋ
홍어 잡는데서는 생으로 먹는거 좋아한다던가
흑산도에선 오히려 생으로 회떠먹었다지?
명절에 큰집 갈 때 삭힌 홍어 쪄줬는데 요즘은 다들 싫어한다고 안 삭힌거 쪄주더라
원래 삭혀먹는건 내륙지방까지 가지고 가기 위해서 만들어진 방식이라 흑산도에서 삭혀 먹을 이유가 없지
그래서 홍어애나 삭혀먹는건 광주쪽이 더 많음
물론 광주쪽도 너무 삭힌거 말고 약한거나 생으로 주라는 사람이 더 많다
홍어가 냄새를 참고 먹을만큼
맛있나 궁금하다
제일 약한걸로 한입 먹어보고싶네
식객에서도 본것같은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