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는 과통폐합 때문에
과 없어진다고 시위를 했는데
시위하다보면 무슨단체가 와서
시위하는 가이드를 가르쳐준다고 함..
생각해보면 학생들이 뭘 알아서 데모를 하고 시위를 하겠냐...
그런데 보통은 이게 법적으로 문제가 되지 않도록 시위방법을 가르쳐준다고..
특히나 대학교 시위는 여론의 호소하는거니깐..
이게 중요한데..
동덕여대를 보면...
그런건 X도 없어보이네...
저거 다 범죄잖아.. 여론전도 지들이 불리하게 삽질을 하는거보면...
댓글(11)
지들 모인데서 다수인거마냥 하자 하고 해버린듯ㅋㅋ
쟤들이 한건 시위도 아냐 테러지. 에타에 올라왔다던 남녀공학으로 바뀐데 한마디에 단체광병이라도 걸린듯 좃같네? 부수자!로 칼라로 연결된듯한 행동이 뭘 어떻게 봐서 시위냐고ㅋ
지들은 시위라고 포장하지만 실질적인 테러행위긴 하지.ㅋㅋㅋ
외부세력 이야기도 우리가 생각하는 그런 전문가쪽이 아니라 그냥 부채질만하는 분탕이었을 확률이 농후하다
폭동이지 뭐
걔네들 거의 급발진 수준으로 진행된거라 외부에서 알려줄 시간도 없었음
처음엔 시위꾼 붙은거 아냐? 했는데 하는 짓거리들 보고나니 시위꾼이 붙었을리가 없네...로 흘러가는게 웃김
시위의 목적은 결국 집단의 의사 표명인데
다 때려부수고 난 몰라 암튼 어떻게 해줘! 는 좀;
가르쳐 주러 온 사람들을 한남이라며 다 쫓아 내 버린 것이 아닐른지?
대학생때 등록금투쟁 해봤는데, 민주노총 지부에서 몇 분 오셔서 마이크잡고 얘기하고 가시던데
우리는 그냥 마스크 쓰고 풍선 불어서 그거 흔들고, 학교 좀 돌다 앉아서 얘기듣고 구호 외치고 해산했었음
인터넷 새상에서 본인들 눈에 불편하답시고 우르르 몰려가서 남 밥줄 끊어먹는 행패 부리다보니 현실에서도 그런 권력을 갖고 있는걸로 착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