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570i ELS | 24/11/16 | 조회 0 |루리웹
[8]
이나맞음 | 24/11/16 | 조회 0 |루리웹
[5]
검은투구 | 24/11/16 | 조회 0 |루리웹
[18]
칼댕댕이 | 24/11/16 | 조회 0 |루리웹
[27]
aespaKarina | 24/11/16 | 조회 0 |루리웹
[21]
파괴된 사나이 | 24/11/16 | 조회 0 |루리웹
[5]
스크라이 | 24/11/16 | 조회 0 |루리웹
[18]
Stain | 24/11/16 | 조회 0 |루리웹
[18]
매실맥주 | 24/11/16 | 조회 0 |루리웹
[23]
스시배달하는닌자 | 24/11/16 | 조회 0 |루리웹
[25]
루리웹-0941560291 | 24/11/16 | 조회 0 |루리웹
[13]
행복한소녀♡하와와상 | 24/11/16 | 조회 0 |루리웹
[12]
야옹야옹야옹냥 | 24/11/16 | 조회 0 |루리웹
[8]
루리웹-0941560291 | 24/11/16 | 조회 0 |루리웹
[37]
양심있는사람 | 24/11/16 | 조회 0 |루리웹
댓글(9)
하드보일드(불알이)
거친...인생이있어...후
햄스터라 불린 이 동물은 그저 우연에 의한 사고에 휘말렸을 뿐이다.
늘 그렇듯 해바라기씨나 사료를 탐하던 삶에서
죽음과의 끝없는 사투를 벌이게 된 삶으로, 나락으로 굴러 떨어졌다.
2년이란 주어진 삶보다 무려 100배의 삶을 더 살게된 이 짐승은,
이제는 볼 수 없는 것을 추억하곤 한다.
예를 들어...
이전 삶에서 자주 먹었던 구운 아몬드의 맛이나
혹은 냄새나지 않는 톱밥위에 있던 따듯한 보금자리
그리고... 무상의 사랑으로 자신을 돌봐주던 그 작은 손의 따스함을.
이쯤 되면 근춘문예 만들어야 할 것 같은데
옆구리 총상이나 칼빵 같은거 입었을거 같음
"6, 21, 39, 45, 26..."
"햄찌. 해야 할 일이 있다."
왜 화가 났니 비단털쥐야
햄 지 보
스 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