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61개 국내 양식 굴 체내를 까본 결과
인간 소화시스템이 흡수 가능한 미세플라스틱이 평균 11.2개씩 발견됨 ㄷㄷ
심지어 저 부표에 달려있던 코팅사들도 매년 2,275만 줄이 버려지는중
문제는 너무 많이 버려져 어업 탐지기에 물고기 집단으로 오인 표시되어 어선들을 괴롭힌다고함
밑에는 수많은 국내 폐스티로폼 부표 임시 처리장들 중 4곳
저 버려진 폐스티로폼 부표들이 햇빛을 수년간 받으면서 삭으면
삭은 부위 1cm제곱미터당 수십억 미세플라스틱 입자가 발생함
요약
미세 플라스틱 발생에 자유로운 새 어업 도구들이 발명되야함
빨리 저거 재활용을 하던 깔쌈하게 처리하는게
싸게싸게 되는 기술이 나와야하는데
오래걸리네
거북이를 죽이는건 빨대 따위가 아니라
부표로 쓰던 스티로폼 어구라는데 ㅋㅋㅋ
버려진 폐어망 그리고 낚시줄, 저런 플라스틱 해양 쓰레기류
??? : 아 그런거 모르겠고 아무튼 빨대가 문제니까 속에 플라스틱 코팅을 해서 재활용도 안되게 만든 종이빨때나 쓰면서 종이맛 음료를 먹으라고
ㅇㅇ 빨대는 바다 근처도 못 감;
어찌보면 굴이 가진 정화능력이 엄청 뛰어나다는거긴 한데...그런 굴도 죽어버리는 똥물들은 대체
인간이 최상위 포식자라 굴 뿐만 아니라 뭘 먹던 바다가 오염되면 다 인간에게 돌아오는건 변함 없는 것 같아.
어구들 다 소모품인데 다 쓰면 이후 처리에 신경 안쓰나 ㄷㄷㄷ
21세기:20세기 야만인들은 왜 석면같은 위험하고 처분불가능한 물질을 사용했던거지?
2X세기:21세기 야만인들은 왜 플라스틱같은 위험하고 처분불가능한 물질을 사용했던거지?
이런게 신경쓰이면 천일염도 못먹어용...
어업 탐지기에 물고기로 오인 표시되어 어선들을 괴롭히면 어선 시발련들아 느그들이 끌어올려서 처리해야지 시벌 ㅋㅋㅋㅋㅋㅋ
즈그들이 버리고 즈그들이 피해 보는데 나라에다가 징징거리면 귓방맹이를 쳐버려야지
해양오염물의 태반이 어업쓰레긴데 엄한데다 노력을 촉구하고 눈가리고 아웅해봤자 바뀌는건 없지